박수종 부산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 교육감 재선거 출마
"과학기술 교육을 추진할 전문가라 자부"
박수종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은 20일 부산시교육청에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한수 기자 hangang@
박수종 부산시교육청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단장은 20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올곧은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한다는 교육구국의 각오와 부산교육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2021년 부산시교육감 선거 당시 중도보수 진영 예비후보로 나서 단일화 과정에서 13.20%를 얻어 탈락했다. 박 단장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의장, 부산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단장은 “35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부산의 학교 현장을 지켜온 교사로서, 부산교육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과학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으로서 과학기술 교육을 추진할 전문가라고 자부한다”며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이제는 부산교육도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부산교육의 불통 행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통 부재로 인한 불공정한 인사 정책, 틀에 박힌 상명하달식 교육행정을 바꿔 모두가 만족하는 소통 행정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