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제63기 정기총회…신한춘 이사장 연임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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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신한춘)는 20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3기 정기총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신한춘 이사장이 무투표로 제27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임기는 3년이다.

총회에는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광식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서정의 부산 적십자사 회장, 김명완 부산관세물류협회장, 장진곤 부산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 이국동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이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1부로 97명의 개인 유공자 포상,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했다. 2부로 협회의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 회계연도 사업 계획, 세입·세출 예산 안건 등이 통과됐다. 또 이사장 선거로 신한춘 이사장이 연임됐다.

신한춘 이사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화물법 개정안이 우리 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동맥으로서의 맡은 바 책무를 묵묵히 수행해 왔다”며 “국회에 발의된 화물법 개정안은 화물운수사업의 근간을 흔들고, 화물업을 존폐의 기로로 내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역시 우리 앞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난제들로 인해 매우 힘든 한 해가 예상되지만 대동단결하여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현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모든 것이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춘 이사장은 900여 회원 운송사가 가입한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을 맡아 왔다.

신 이사장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비엘인터내셔널(주), DW국제물류센터와 유창육운(주) 등을 경영하고, 부산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과 부산지방법원동부지원 조정위원, 동부지원 조정위원장과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과는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인연을 맺어 현재 부산시 회장으로 지부를 이끌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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