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사하구에 이웃돕기 성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재복)는 지난 15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358만 원 상당의 가정용 소화기 200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화재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복 회장은 “사하구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소화기는 사하구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가정 2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