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여자 테니스 '금수저' 나바로, 호주오픈 8강행
여자 테니스계의 ‘금수저’로 알려진 에마 나바로(세계 랭킹 8위·미국)가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경기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10위·러시아)를 2-1(6-4 5-7 7-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나바로의 부모 벤 나바로, 켈리 나바로는 셔먼 파이낸셜 그룹 창립자로 크레디트 원 뱅크 소유주이기도 하다. 포브스의 세계 부자 순위로는 2046위, 자산은 15억 달러로 한국 돈으로는 2조 1000억 원 정도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