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이앤씨, 부산적십자 ‘ESG실천기업’ 가입
(주)GH이앤씨(대표 오명주)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ESG실천기업’에 가입했다.
GH이앤씨는 2006년 (주)경하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20년간 토목 전문 기술용역, 구조계산, 계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오명주 대표는 “사업 수익의 일부를 위기 가정 자립에 지원하기로 임직원들과 의견을 모았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의미 있는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면서 부산시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