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 재가 홀몸 장애인 사랑 나눔
부산시설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사업소장 김미경)는 최근 저소득 재가 홀몸 장애인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공단 사회복지처 한마음스포츠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영)을 찾아 전달했다.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단 직원들은 올해 설 명절도 예외없이 나눔실천에 앞장섰다.
여느해보다 길어진 6일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한마음스포츠센터 현장 근무자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한 센터 전 직원이 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여느 해보다 길어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 활동을 발굴·추진하며, 연중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