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CSC, 초록우산에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이수경)은 한전CSC(주)(부산울산지사장 안성민)가 초록우산에 플리마켓 수익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전CSC(주)부산울산지사가 상·하반기에 진행한 사내 임직원 플리마켓에서 생긴 수익금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이다.
한전CSC(주)노동조합 김미정 부산울산지회장은 “플리마켓으로 모인 수익금을 보다 유의미하고 선한 일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것이, 우리 임직원들이 행복한 것과 다르지 않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다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전CSC(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며, 전국 14개 지사를 두고 있다. 전기 사용 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365일 24시간 전기 상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전CSC(주)부산울산지사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