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부산·경남 최초의 만세운동 주도
11일 부산 동구청 앞 도로에서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부산·경남 만세 운동의 효시인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11일 부산 동구청 앞 도로에서 학생과 시민참여단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동구 좌천동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기념식을 진행한 뒤 동구청까지 만세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1895년 설립된 부산진일신여학교는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당시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11일 부산 동구청 앞 도로에서 열린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만세를 부르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1일 부산 동구청 앞 도로에서 열린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