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 29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캐치더영 부산 콘서트 포스터. 캐치더영 부산 콘서트 포스터.

5인조 밴드그룹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이번주 부산을 찾는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오는 29일 캐치더영의 부산 단독 콘서트 ‘블라썸 인 부산’(Blossom in Busan)을 연다고 밝혔다.

캐치더영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청춘 이야기를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풍부한 개성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무대에 올릴 것이라고 상상마당 측은 전했다.

캐치더영은 ‘2024 굿밤 콘서트 in 부산’, 부산 해운대 버스킹 등을 통해 부산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특히 정식 데뷔 전 버스킹 투어를 시작한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만큼, 한층 성장한 연주력과 환상적인 풀밴드 사운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치더영은 데뷔 이후 ‘유스 팝 록’(YOUTH POP-ROCK)이라는 고유의 장르로 음악세계를 개척해왔다.

29일 토요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부산 3F 라이브홀. 입장료 6만 6000원(티켓예매 인터파크).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