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운전면허 따는 청년에 취득비 지원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올해 첫 도입 사업, 24일 접수 시작
미취업자 200명 최대 50만 원 혜택

경남 김해시청 전경. 부산일보DB 경남 김해시청 전경. 부산일보DB

경남 김해시가 미취업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전 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 운전 면허 취득비용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요구되는 운전 자격 요건을 갖추게 한다는 뜻에서 마련된 시책이다. 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도 있다.

지원 대상은 김해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청년 200명이다.

1·2종 보통 운전 면허를 신규로 취득하면, 이때 사용된 비용의 60%, 최대 5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김해시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김해시 인구정년정책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 인구정책관 관계자는 “청년이 취업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입한 사업”이라며 “실질적인 효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