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 ‘부기’와 함께 수영강변 걷는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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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음 달 19일 ‘부기런’ 개최
3km 코스 걷기 참가자 250명 모집


지난해 11월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부기랑 운동하장’ 행사. 부산일보DB 지난해 11월 부산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부기랑 운동하장’ 행사. 부산일보DB

부산시가 다음 달 19일 영화의전당과 수영강변 일대에서 ‘2025 부스럭데이 부기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캐릭터인 ‘부기’ 데뷔 4주년을 맞아 부기와 부기의 팬 ‘부스러기’들이 함께 걷는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오부터 러닝크루 ‘베가베리’ 김다은 코치와 함께 몸풀기 운동을 한 뒤 3km 구간을 걷는다. 영화의전당에서 시작해 APEC나루공원, 수영교, 수영현대아파트 앞을 지나 좌수영교를 통해 다시 APEC나루공원과 영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부기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코스 곳곳에 숨겨진 부기를 찾는 참가자에게 부기 굿즈 선물도 준다.

부기 외에도 서구 캐릭터 ‘천마니’와 금정구 캐릭터 ‘푸리·레이’가 참여해 부기런을 응원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제잉 공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놀이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엽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부기 굿즈 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부기런’ 참가자 250명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참가비는 사전 예매자 1만 5000원, 일반 예매자 1만 원이다. 사전 예매자는 한 명이 예약하면 두 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단체 티셔츠, 스포츠 가방, 부기 굿즈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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