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이라면 아르떼뮤지엄 3000원 할인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에 들어서면 처음 맞이하게 되는 ‘CIRCLE’. 아르떼뮤지엄 제공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부산 시민 할인 행사를 1일부터 시행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입장료에서 3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개관 5개월 만에 부산연구원에서 선정한 ‘2024년 부산 10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상 입장료 주중 일반 성인 기준 2만 2000원. 주말엔 2만 5000원이다. 학생 등 권종별 할인 혜택이 있다. 1899-5008.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