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18기 원우의 밤’ 성황
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손영신·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8기 원우와 부산일보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우의 밤’을 열었다.
이날 18기 이형준((주)세이브에너지 대표) 원우는 “앞으로 1년간 원우들과 최선을 다해 부산일보CEO아카데미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최연소 원우인 배종원(더원 이엔지 대표) 원우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8기의 막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소중한 인연을 평생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원우의 밤’은 김태녕 사회자의 진행으로 통기타 가수 공연과 ‘나를 소개 합니다-1분 스피치타임’,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8기가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