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스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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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트스틸(대표이사 박진호)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며, 누적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에 의료, 주거, 교육 분야에서 긴급한 지원을 후원한다.

메트스틸(부산 강서구 소재)은 2008년에 설립한 파이프, 피팅, 플랜지 등 철강 제품 무역 업체로 가스·석유화학 및 해양산업에 사용되는 플랜지와 단조품을 공급해왔다. 원스톱 파이핑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시키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 고품질의 ANSI 플랜지 및 맞춤형 단조품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메트스틸은 2017년도 국영 이란 석유회사 등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국적의 업체로부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꾸준하게 성장해 온 기본기가 탄탄한 기업이다.

박진호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해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의 정기적인 후원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희망 나눔 성금 기부 및 정기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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