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마친 신고리 1호기 100% 출력
예방정비 마치고 정상 출력
신고리 1·2호기 전경(오른쪽이 1호기). 한수원 제공
정기 점검을 마친 신고리 1호기가 내부 이물질을 제거하고 100% 출력에 도달했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1호기가 이날 오전 11시 100%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 계획예방정비는 18개월마다 진행되는 일종의 정기 점검으로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안전 점검을 하는 절차다.
신고리1호기는 지난 8월 2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고리 1호기 정기 검사 기간 증기발생기에서 소선(가는 철사 형태) 등 이물질 11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 관계자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신뢰성을 높인 것”이라며 “내부 이물질은 다 제거돼 안전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