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민간기능경기·경진대회 개최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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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끄는 기능인의 힘, 한국기능연합회가 중심에 서다.”

사단법인 한국기능연합회가 지난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에서 2025년 민간기능경기·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8년 창립된 한국기능연합회는 ‘기능으로 대한민국을 이끈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 분야의 기능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협회로 현재 10개 분과, 16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과제빵·화훼장식·기계·항공드론제작·AI프로그래밍 등 전통기능과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화훼장식 분야의 플라워스타일링 대회에서는 협회와 부경원예농협이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전국 기능인들의 기술 발전을 위한 지원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원예자원의 활용 확대, 청년·여성 기능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효주 회장은 “기능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한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문화적 자산”이라며 “한국기능연합회는 새로운 기능경기대회의 확산, 자격증 제도의 체계화, 산학협력의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기능인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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