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환 씨, 1형 당뇨병 학생 위해 성금 3000만 원 기부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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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김우환 기부자의 성금 3000만 원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3000만 원은 부산 지역 내 1형 당뇨병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부산시교육청이 각 학교로부터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을 추천받아,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 부산사랑의열매의 따뜻한 관심과 김우환 기부자의 귀한 나눔 덕분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수태 회장은 “이번 지원이 1형 당뇨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한층 안정된 일상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열매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회복을 돕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환 기부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부산 374호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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