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학생 서포터즈 ‘비욘드 부산’ 2기 발대식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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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대학·누적 1000여 명 참여
블록체인 도시 비전 확산 목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2025)’ 콘퍼런스 현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비욘드 부산’(Beyond Busan) 2기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5(BWB2025)’ 콘퍼런스 현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비욘드 부산’(Beyond Busan) 2기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비단)는 대학생 서포터즈 ‘비욘드 부산’(Beyond Busan)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부산의 블록체인·디지털금융 도시 비전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에는 약 3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7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2기에는 부산 지역 13개 대학과 부산 외 지역 32개 대학 등 전국 45개 대학 학생이 참여해 활동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서포터즈는 지난해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타깃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과 블록체인·디지털금융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발대식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은 관광·금융·항만 등의 분야에서 약 600건의 기획안이 접수됐다. 대상은 경희대 이유림 경제학과 학생이 제안한 ‘부산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도시 재생 방안’이 수상했다.

비단 전성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장은 “비욘드 부산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도시 정책을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시민과 대학생이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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