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화점, 새해 첫 정기 세일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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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4곳, 320개 브랜드 할인
신세계 센텀, 최대 70%까지 혜택

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부산 지역 백화점들이 새해 첫 정기 세일에 들어갔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연초 패션·뷰티·리빙 수요를 겨냥해 할인 폭과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오는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3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 시즌오프 물량을 중심으로 패션·스포츠·럭셔리 상품군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1월 한파와 맞물려 패딩 코트 등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시즌오프 행사가 집중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주요 패션 라인업이 대거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연초 선물 수요를 겨냥한 뷰티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설화수와 단독 협업한 ‘붉은 말의 해’ 신년 기획 기프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는 패션·스포츠·잡화·주방식기·홈패션·홈데코 등 전 상품군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점포별 특화 행사로 부산본점은 펫페어 팝업스토어를, 광복점은 겨울 의류 특설 행사를 운영한다. 동래점과 센텀시티점은 가구·아웃도어 브랜드 중심의 프로모션으로 생활 밀착형 수요를 공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도 새해 첫 정기 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신백멤버스 페스타’에는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상품전과 시즌오프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패션·스포츠·아동·리빙 상품군 전반으로 할인 범위를 넓혔다.

자체 기획전으로 나이키 키즈, 노스페이스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뉴 시즌 페어’를 열어 신학기 가방과 스포츠 백팩 수요를 공략한다. 신세계 제휴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리워드 쿠폰을 제공하고, 명품·패션·잡화 매장을 중심으로 고액 결제 고객에게 최대 7% 수준의 리워드를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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