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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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달 30일 소방청이 주관한 전국 19개 시·도 119종합상황실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소통·협업 평가에서 업무 협업 및 소통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소방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방청이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19개 시·도 119종합상황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소방청과 시·도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유지 여부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 추진 실태와 미흡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보완 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상황실 운영 및 근무 여건 △소방 무전 및 재난 영상장치 활용 △NDMS(재난관리지원시스템) 운용 △우수 정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특히 ‘우수 정책 발굴’과 ‘우수 정책 추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황 근무자 업무편람과 상황 지도 제작, 휴게실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 상황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황달인·세이버’ 선발, AI 기반 신고 접수 고도화 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정식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대응의 시작점이자 컨트롤타워로서 신속한 상황 판단과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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