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 가정 대상 '북적북적, 행복한 순간' 책거리 행사 운영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암남동(동장 최영호)과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태건)는 지난 24일(수) '북적북적, 행복한 순간' 책거리 행사를 개최하였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지원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노인복지관의 북적북적 봉사단과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 여성 등을 대상으로 동화책 읽기 및 집단상담을 통하여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 운영하였다.

문태건 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암남동에 특화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