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어린이대공원역 총선 예비주자 "건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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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초읍·당감선 지하철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근과 허원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 등 총선 예비 주자들이 도시철도 어린이대공원역 건설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어린이대공원 일대 교통체증 해소,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도시철도 건설에 공감했다.

추진위는 도시철도 4호선을 사직운동장~초읍 어린이대공원~부산시민공원~부암~당감~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영도 태종대까지 연장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 형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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