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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조작 논란, 제작진 "사실 아닌 부분 확인, 정정방송 예정"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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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낸 남성 A씨가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A씨는 4년을 짝사랑했던 여자친구와 겨우 사귀게 되었지만 1년 만에 희귀암으로 떠나보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극단적 시도까지 시도했다고.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A씨의 지인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허언증 아직도 못 고쳤냐", "무슨 자신감으로 방송에서 거짓말까지 하냐", "군대에서 허언증으로 유명했다"며 비판했다.

이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관련 영상을 삭제했으며 "본방송 내용은 사실, 예고편 내용 중 일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 4시 재방송분부터 정정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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