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燒失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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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의 龍頭山 大火 調査로 判明



8일 내무부장관은 작년 12월 26일의 부산 용두산 대화재 당시에 다수의 국보가 소실되었다는 일부 보도에 관한 경찰조사결과에 언급하여 소실된 물품이 국보는 아니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소실된 물품이 국보대장에는 전연 기재되어 있지 않았고 단지 구왕실유물대장에만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국보가 탄 것은 아니다 그리고 총 3천여점이 소실되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틀리는 것이며 실지는 4백여점에 불과하다 그리고 백장관은 부산 대화재 사건에 관련하여 책임자를 낼 생각은 조금도 없다고 말하였다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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