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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 확산키로
LG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협력을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선다.
LG는 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LG전자 류재철 사장,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 LG이노텍 문혁수 사장, LG화학 김동춘 사장,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 LG생활건강 이선주 사장,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 등 7개 계열사 CEO, (주)LG 경영지원부문장 하범종 사장,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상생결제를 중심으로 2차 이하 협력사의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고 금융·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공급망에 속한 약 1300개(1·2차 협력사 기준)의 협력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1차 협력사 대상 현금성 결제 비율 100%를 유지하고,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상생결제로 지급한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전달되는 비율을 뜻하는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기업 집단 중 최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1차 협력사들은 대기업의 상생결제를 통해 평균 10일 이내에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상생결제 문화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은 2차 이하 협력사는 대금 지급이 최대 100일 이상 소요되거나 대금 미지급으로 피해를 입는 등 거래 안정성의 격차가 있었다.
LG는 정부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상생결제를 도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상생결제를 활용하는 1차 협력사들에게 정기평가 시 가점 부여, 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2차 이하 협력사의 원활한 대금 회수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상생결제 우수사례를 발표한 LG전자 1차 협력사 미래코리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지급받은 납품대금 342억 원 전액을 어음 없이 상생결제로 2차 협력사 15곳에 전달한 사례를 소개했다.
협약에 참여한 LG 7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대금은 약 13조 5000억 원 규모로,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지급될 경우 약 1조 3000억 원의 대금이 LG 계열사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2차 협력사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는 2차 이하 협력사 지원 확대를 위해 약 9000억 원의 동반성장펀드 운영금액 중 10% 이상을 2차 이하 협력사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복리후생이 취약한 협력사를 위해 LG 계열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협력사 임직원 전용 복지몰’도 개방하기로 했다.
LG는 금전적 지원에 더해 협력사들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디지털전환(DX)을 돕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부터 250곳 이상의 협력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교육·훈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공동 특허 출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역량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LG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LG전자는 2024년 국립창원대와 ‘LG전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를 구축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대학 내 최초로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3000㎡ 규모의 냉난방공조(HVAC) 연구센터를 구축 중이다. LG사이언스파크도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를 통해 혁신적인 지역 스타트업에 기술·네트워크·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6-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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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3시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BMW의 대표 순수전기 모델을 기반으로 개성있는 외장 색상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고급 사양을 더한 ‘BEV 패밀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 라인업을 보다 감각적이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번 에디션은 BMW ‘iX1 e드라이브20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 BMW ‘i4 e드라이브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 BMW ‘i5 e드라이브40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 등 총 3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iX1 e드라이브20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은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스포츠액티비티차량) iX1에 차별화된 외장 색상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희소성을 높인 모델이다.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스톰 베이 메탈릭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여기에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과 빨간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마감한 M 라이트 쉐도우라인, 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 M 리어 스포일러 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코랄 레드와 블랙의 대비가 돋보이는 베간자 시트를 비롯해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벨트를 적용해 감각적인 분위기와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 차에는 BMW 5세대 e드라이브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낸다. 판매가격(이하 부가세 포함)은 7080만 원이며, 30대 한정 판매된다.
i4 e드라이브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은 스포티한 4도어 쿠페 실루엣과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갖춘 순수전기 그란 쿠페에 한정 에디션 전용 사양을 더해 특별한 매력을 완성한 모델이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묵직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블랙 시트를 적용해 외관과의 통일감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세심한 마감과 고급 소재가 어우러져 더욱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이 차에는 후륜에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
이와 함께 주행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비롯해, BMW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주차 보조 시스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판매가격은 8960만 원이며, 10대 한정 판매된다.
i5 e드라이브40 M 스포츠 프로 BEV 패밀리 에디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i5에 감각적인 외장색을 더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극대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외관에는 빛에 따라 깊이감 있는 블랙부터 은은한 실버와 브론즈 톤까지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하는 소피스토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검정색 베간자 시트와 M 시트벨트를 적용했으며, 강렬한 가속 순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런치 컨트롤 애니메이션을 계기판에 추가했다.
이 차에는 BMW 5세대 e드라이브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초 만에 가속한다. 판매가격은 1억 40만 원이며, 20대 한정 판매된다.
2026-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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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중학생 300여명 참여
현대차그룹의 양궁 사랑이 42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5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15곳에서 300여 명 학생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3인 1팀의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뤘다. 입상한 선수들은 트로피와 상장, 메달을 받고 이들의 소속 학교에는 고급 활과 화살 등 고가의 양궁 장비가 돌아갔다.
행사에는 국제 양궁대회 입상자들로 구성된 명궁회 소속 은퇴 선수들도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연간 2회씩 정규수업 과정이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양궁 프로그램을 도입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어 왔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모그룹인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데 이어 2005년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양궁 발전을 지속 지원해왔다.
2026-07-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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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수소차 지원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알린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현대차그룹 신승규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과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16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와 파주시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간 현대차는 VIP와 주요 관계자 의전, 관람객 이동을 위해 수소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디 올 뉴 넥쏘’ 5대와 대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3대 등 총 8대의 수소전기차를 지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영화제 현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필름과 디 올 뉴 넥쏘 광고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화 예술 후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26-07-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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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틀라스’, FIFA 월드컵서 경기구 전달 시연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전세계 축구팬들 앞에서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 브라질-노르웨이 경기 하프타임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아틀라스는 선수 입장 터널에서 등장해 해리 케인, 엘링 홀란, 마테우스 쿠냐, 손흥민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연이어 선보이며 경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인 아틀라스는 지난 1월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개발형 모델로, 실제 관중 앞에서 동작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수가 많은 경기장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복합 동작을 수행하며 현대차그룹의 미래 로보틱스 기술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간의 움직임을 로봇 신체 구조에 맞게 재구성하는 리타겟팅 기술과 수천 개의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강화학습, 전신 관절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반응하는 전신 제어 기술이 결합해 자연스럽고 균형감 있는 움직임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이번 무대를 통해 로보틱스가 산업 현장을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넥스트 스타트 나우(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월드컵 개막 전 공개한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영상에서 아틀라스가 축구 동작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로보틱스 핵심 기술 역량을 직관적으로 풀어내며 관심을 받았다.
현대차는 7일 BBC와 함께 공개하는 영상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월드컵 로보틱스 캠페인의 준비 과정과 기술 개발 여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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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N TCR’, ‘2026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4∼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TCR 시리즈는 대륙별·국가별 대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여 명의 드라이버가 각 TCR 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TCR 월드투어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 폴 리카르 서킷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이 열린 장소다. 긴 직선 트랙으로 공격적인 주행이 가능해 추월 기회가 많고 코너도 다수여서 차량 세팅의 밸런스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5일 첫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TCR 월드투어 4라운드는 오는 11∼12일 포르투갈 북부의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한국과 중국, 마카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2026-07-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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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온열질환 예방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하도록 하는 기업 간 거래(B2B)용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삼성전자의 AI B2B 설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롱텀에볼루션) 모델을 활용해 산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현장 온도와 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대응 가이드와 산업안전 정책 방향을 반영해 근로자의 온열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현장의 온도와 습도를 토대로 근로자의 체감 온도를 실시간 측정한 뒤 단계별 작업중지 기준에 따라 관리자 대시보드에 자동 알림을 띄운다.
체감온도 기준 33도 이상이면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이면 폭염경보, 38도 이상이면 폭염 중대경보에 해당하는 알림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이를 확인한 뒤 근로자가 착용한 갤럭시 워치에 온열질환 주의와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낼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적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천대와의 산학 협력, 삼성서울병원과 임상 검증을 통해 설루션의 신뢰도와 예측 성능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인천대 연구팀과는 키, 체중, 성별, 나이 등 개인 신체 정보와 작업 환경 데이터, 심박수 패턴을 통합 분석해 심부 체온을 실시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삼성서울병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와는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 반응과 알고리즘 예측 결과의 일치도를 검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웨어러블 산업안전 모델을 제시하고 여름철 산업현장 근로자 안전 지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지난달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해 높은 보안 운영 수준을 입증했다.
2026-07-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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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회사로 변신”
KT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끄는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KT는 이와 관련 정보보안, 통신망 구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확대 등에 18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KT 박윤영 대표는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AX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KT는 AX 플랫폼 컴퍼니에 대해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AX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혁신 서비스로 성장을 이루는 기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KT는 정보보안·IT와 네트워크 분야에 향후 3년간 총 약 12조 원을 투입하는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정보보안과 IT 혁신에는 과거 3년 대비 2배 증가한 4조 원의 재원을 투자한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분리, 외부 전문가 영입, 정보보안 인력 2배 확대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화이트해커 협업, 공동 연구·사업 발굴 등 외부 전문가 협업도 강화한다.
네트워크 분야에는 3년간 8조 원 수준을 투자한다. 6세대 이동통신(6G), 위성, 데이터센터 상호연결(DCI) 등 미래 네트워크 핵심 기술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성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지궤도(GEO)와 저궤도(LEO)의 다중 위성을 직접 관제·운용하는 강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KT는 GEO 위성 5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저궤도 위성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AX 인프라 측면에서는 약 5조 원을 투자해 총 1GW 용량의 AIDC를 실수요 기반으로 추가 구축한다. 경쟁사인 SK텔레콤이 울산 AIDC를 1GW 용량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에서 KT도 AIDC 확대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KT는 AIDC와 연계한 글로벌 해저케이블 트래픽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1조 원을 투입, 해저케이블 공급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서비스 부문에서는 금융·공공·제조·의료 산업 특화 ‘B2B AX’ 실행 도구를 제공한다. 금융 분야는 그간 확보한 금융 디지털전환(DX)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AI콘택트센터(AICC)·세일즈 에이전트 등 에이전틱 AI를 섹터별로 확장한다. 공공 분야는 정부의 AX 수요를 공략하고, 제조·의료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등 정부 실증 사업 참여를 통해 피지컬 AI 사업을 확장한다.
소비자(B2C) 영역에서는 초개인화 ‘B2C AX’를 선보인다. 가입자가 직접 설계하는 요금제·혜택, 이용 패턴 분석 기반의 최적 맞춤형 서비스 제안, 가입부터 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KT는 가상자산 사업도 본격화한다. 통신망 운영에서 축적한 과금·정산 역량을 바탕으로 토큰의 생성·중개·과금 지원이 가능한 ‘토큰 팩토리’를 구축하고, KT의 대표 AX 사업 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영 대표는 “사람 중심에서 AI 중심으로 연결의 대상이 확장되는 AX 시대에도 대한민국의 연결을 책임지는 KT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통신업 본질을 더욱 견고히 하고 그 기반 위에서 확실한 성장을 이뤄 대한민국이 AX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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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AI수퍼사이클 핵심 인프라는 네트워크”
노키아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2026’을 개최하며 ‘AI슈퍼사이클을 향한 네트워크 혁신’을 강조했다.
노키아는 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앰플리파이 코리아 2026’을 개최하고 AI 시대를 이끄는 기술과 네트워크 혁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키아는 AI-RAN(인공지능 무선접속망),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동향, 차세대 연결성(Connectivity) 등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이어갔다. 노키아코리아 안태호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혁신을 뒷받침할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 대표는 “AI 도입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네트워크는 AI 슈퍼사이클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노키아는 통신사업자,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미션 크리티컬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새로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혁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전환 목표와 차세대 연결성 구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I-RAN이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한효찬 노키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RAN의 진화와 함께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AI-RAN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CTO는 AI-RAN과 클라우드 기술, 개방형 생태계가 6G 시대를 준비하는 통신사업자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지도 함께 설명했다.
조봉열 노키아 모바일인프라사업부의 제품관리 리드가 진행한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발표에서는 네트워크 기술의 최신 동향과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소개했다. 통신사업자들이 AI 슈퍼사이클에 대응해 AI 서비스 확대와 미래 연결성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위해 네트워크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설명했다.
2026-07-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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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 경쟁 나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고유가 충격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LCC가 실적 회복을 위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티웨이항공은 여름 휴가철인 7~8월 소노호텔앤리조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소노호텔앤리조트 패밀리·스위트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소노캄 제주,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천안, 소노벨·소노캄 델피노, 쏠비치 진도에서 주중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노캄 제주 조식 30% 할인(1매당 최대 2인) 적용도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정보 입력 시 소노 숙박 할인 쿠폰 번호가 발급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예약자를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쿠폰도 증정한다. 객실 예약 완료 후 페이지 내 티웨이항공 제휴 배너 클릭 시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국내선 최대 1만 원, 국제선 최대 6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국내선 오는 10월 31일, 국제선 2027년 3월 27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는 연 2회 진행되는 대표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90% 할인된 운임으로 선보인다.
특가 항공권은 노선별로 순차 오픈된다.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도쿄 나리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노선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호놀룰루 등 미주 노선 특가 항공권이 공개된다. 초특가 운임은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에 적용되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6-07-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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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 부산서비스센터 오픈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한국 수입판매법인인 마세라티코리아는 영남권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세라티 부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디와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마세라티 부산서비스센터는 해운대구 좌동로 25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중동역 인근으로 지역의 대표 프리미엄 주거∙상업 권역인 해운대 생활권에 자리해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 기장과 울산 등 인접 핵심 도시를 잇는 동부산 교통축의 중심에 입지해 영남권 고객의 서비스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새 단장을 마친 부산서비스센터는 최첨단 정비 시설과 품격 있는 고객 라운지를 갖춰 방문 고객들이 마세라티만의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과 고도화된 맞춤형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세라티 부산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733㎡, 연면적 596.65㎡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춰 일반 정비부터 정밀 진단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일일 최대 15대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과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도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부산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여름철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 여름철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품목, 마세라티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품목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마세라티가 준비한 선물을 주며,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럭셔리 호텔 숙박권(1박, 2인 조식 포함)을 제공한다.
2026-07-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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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연식변경 ‘GV70’ 출시
제네시스는 럭셔리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7 GV7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GV70는 고객 선호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8인치 휠을 삭제하고 기존의 19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측면 디자인의 존재감을 높였다. 여기에 역동적인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휠을 추가하고 새 외장 색상 트롬소 그린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패널 타입의 1열 시트백 커버를 적용해 내장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휠하우스 패드(바퀴가 들어가는 공간 안쪽 부품)를 더 두껍게 만들어 방음 및 방진 성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신규 디자인 패키지 ‘GV70 그래파이트 패키지’를 함께 출시했다.
역동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광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장착하고, 로고 엠보싱 헤드레스트,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리얼 카본 가니쉬 등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낸다.
이에 더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그래파이트 전용 21인치 휠이 기본 적용돼 주행감을 높였다.
2027 GV70의 판매가격(2WD, 개별소비세 5% 기준)은 가솔린 2.5 터보 5473만 원, 가솔린 3.5 터보 6023만 원이고, GV70 그래파이트 패키지는 가솔린 2.5 터보 6378만 원, 가솔린 3.5 터보 6618만 원이다.
2026-07-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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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만달러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1만 2000여 명의 인명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 달러(약 15억 원)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3년 모로코 지진·리비아 홍수·튀르키예 지진,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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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에서 모빌리티 경쟁력 찾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인포테인먼트와 차량 전자 제어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의 성능과 탑승 경험을 좌우하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을 시작으로 이 같은 전장기술 우수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0건이 넘는 신규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실현가능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 검토해 총 9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포상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량 내부의 음향을 제어하는 기술이 선정됐다. 공유 차량 서비스 등 자율주행 시대에는 동일한 모빌리티 안에서도 탑승객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기술이다. 인공지능이 탑승객별로 최적화된 음향환경을 제공해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 또한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카메라 화면 왜곡을 줄여주는 ‘서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 데이터를 학습해 운전자 편의를 높여주는 ‘주차 시스템’을 비롯해 자율주행, 주차, 차량통신 관련 기술들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처럼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미래 모빌리티에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배경으로는 전장분야의 변화 속도가 빠르고, 운전자와 탑승객이 기술 트렌드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감성영역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피드백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듯이 전장부품을 개발하는 내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우선 적용하면 인포테인먼트와 차량통신,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전장부품의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술 검증을 거쳐 실제 개발 과제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특허 출원과 등록을 확대 지원하고, 해외 임직원들도 참여하는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기술 검증시스템을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장기술 개발에도 지속 투자하고 있다. 차량 앞유리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와 5G 기반 차량 통신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현대모비스의 전체 연구개발 투자액은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외 연구개발 인력도 80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6-07-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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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 2 맥스’ 글로벌 출시
LG전자는 더 커진 화면과 선명해진 화질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한층 커진 32형 화면과 향상된 4K 화질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지난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전작에 이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한 초도 물량 200대가 45분 만에 완판됐으며, 방송 동시 접속자가 57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의 스탠바이미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 LG전자는 2021년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탠바이미’를 시작으로 2023년 ‘LG 스탠바이미 고’, 지난해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올해 LG 스탠바이미 2 맥스까지 폼팩터(기기형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형 대비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3세대 알파8 프로세서를 탑재, 인공지능(AI)이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은 해상도가 낮은 콘텐츠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한층 깊이 있는 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LG 스탠바이미만의 차별화된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나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스탠드와 쉽게 분리할 수 있어 태블릿 PC처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도 지원해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 비율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의 글로벌 FAST 서비스인 ‘LG 채널’을 지원하며, 스탠바이미 시리즈 최초로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도 탑재했다. 사용자는 5000여 점 이상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공간을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더 커진 화면과 향상된 화질, 차별화된 이동성으로 새로운 이동식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올해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6-07-0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