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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
부산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입니다. '기부로 행복을 더하는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받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25년 12월 1일(월) ~ 2026년 1월 31일(토)
■ARS번호 : 060-700-1212 (한 통화 3000원)
■문자기부 : #9004 (문자 1통 2000원)
■문 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www.chest.or.kr / 기부상담 전화 080-890-1212)
2025-12-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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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 삶을 선물하는 장기이식… 보다 많은 관심 가져 줬으면” 최병현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장기이식은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장기이식에 관심이 보였으면 합니다.”
10년 동안 췌장 이식 외길을 걸어온 양산부산대병원 최병현 외과 교수. 최근 국가 전산망 화재로 마비된 장기이식 시스템 복구에 집중했던 그는 인력 부족으로 장기 적출과 이식을 한번에 하느라 눈코뜰 새 없이 바쁘면서도 장기이식에 대한 관심을 재차 호소했다.
장기이식을 ‘현대의학의 꽃’이라 비유한 최 교수는 국내에서 드문 췌장 이식 전문의다. 서울아산병원 한덕종·이승규 교수 등 국내 장기이식 대가들로부터 수련을 받은 그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췌장 이식에 관심을 쏟았다. 그 결과 최 교수가 몸담고 있는 양산부산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국내 췌장 이식의 양대축이 됐다. 비수도권에서 폐·심장·간·신장·췌장 등 5대 장기를 모두 이식하는 의료기관은 매우 드물다.
대한이식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수술·치료법을 공유하고 있는 최 교수는 최근 유독 기억에 남는 사례로 17세 뇌사 기증자의 췌장을 이식 받은 환자를 언급했다. 혈관 감염이 되면 꿰맨 부위가 터질 수 있는데, 전혀 상관 없는 부위 혈관이 파열되면서 이식한 장기를 다시 뗄 수밖에 없었다. 최 교수는 “췌장 이식만 100건 넘게 집도했지만 처음 겪는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최 교수는 36세 제1형 당뇨병 환자도 떠올렸다. 췌장을 이식 받은 환자는 저혈당무감지증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수면이 가능해졌고, 환자를 지키느라 평생 잠을 못 자던 환자의 어머니도 이제 안심하고 쉴 수 있게 됐다. 최 교수는 “환자도, 보호자도 삶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췌장 이식은 삶의 질 개선을 넘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장기이식 수술이 성공한다고 끝이 아니다. 면역억제제를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장기 복용 시 암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췌장 이식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무시 못 할 부분이다. 최 교수는 “당뇨병이 있으면서도 합병증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에게 시술하면 좋지만 너무 일찍 하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늦으면 이미 합병증이 생긴다”는 딜레마를 토로하면서도 “신장 이식 후 이미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에게는 비교적 적극 권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장기 기증자의 급감을 우려했다. 지난해 뇌사 기증자 수가 전년 대비 11.3% 감소했고, 2019년 70건이던 췌장 기증은 지난해 23건으로 급락했다. 뇌사 신장이식을 대기하는 시간은 7년을 넘어가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기증자 나이도 증가하고, 의정갈등 영향으로 의료 현장 어려움도 가중되는 것도 문제다.
최 교수는 무엇보다 장기기증에 대한 시민 의식 변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으로 장기기증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는 “장기기증 유가족 상당수는 ‘가족의 장기가 누군가의 삶을 살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장기이식은 ‘필수의료의 중요한 축’이며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희망’이 된다”며 “사회 전반에서 보다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이어진다면 장기기증도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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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맥스 정성우 대표이사, 제16회 동명대상 수상
제16회 동명대상(산업·봉사 부문) 시상식이 4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홀에서 열렸다. 동명대상은 지난 2008년 부산시와 부산상의, BNK부산은행 등 각계가 공동 제정한 부산 대표 공익 포상이다.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 고(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뜻을 기려 부산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을 쌓은 인사를 시상한다. 올해는 정성우 (주)지맥스 대표이사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돼 포상금으로 20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영상 축사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현장 축사를 했다. 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본부장, 김호진 KNN 부사장, 김동현 부산MBC 본부장, 박진현 KBS부산총국장, 손대진 BNK부산은행 부행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동명대상 역대 수상자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강경수 이사장, 동명대 이상천 총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동명대 AMP에서는 총동문회장 방동욱 (주)미래공조시스템 회장, 12기 이준석 와이제이코리아 대표, 박진성 진성부동산 대표, 11기 마점래 (주)엠오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36년간 자동차 제조 산업에 헌신해 온 정성우 대표이사는 2004년 (주)지맥스를 설립해 21년간 이끌며 부산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주)지맥스는 부산 본사를 비롯해 양산, 아산 등 3개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자동차 및 IT부품 제조·유통을 주력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정 대표이사는 정도경영, 협력의 경영이념으로 부산 지역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115억 원 중 해외 매출이 52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주)지맥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정 대표이사는 13년간 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 회장 등 임원을 역임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2025년 중소기업 융합대전 금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부산에서 15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최근까지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했다. 2021년 지역사회복지 부산시장 표창, 2024년 나눔국민 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5년 부산예술문화단체 부산예술 공로상 등을 받았다.
2025-12-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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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산불 대응 전문 역량 업그레이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올해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 기간을 앞두고 공원·유원지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단 직원과 산불방지 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강원도 인제·양양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단은 공원 현장의 대응체계를 실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20일 진행됐으며,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해 중앙공원·금강공원·태종대유원지 등 5개 부서에서 총 5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이론 과정에서는 산불 발생 특성과 주요 위험 요인, 공원별 대응 임무와 역할, 기본적인 진화 원칙 등을 다뤄 산불 대응의 기초를 탄탄히 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산불 기계화시스템 운용, 간이수조 설치 및 잔불 정리, 진화차량 장비 조작 등 실제 현장을 가정한 실전 중심 훈련이 진행됐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실질적인 장비 운용과 상황 대응 중심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원·유원지의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산불조심 기간 동안 주요 공원과 유원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건조주의보 등 취약 시기별 맞춤 대책 마련, 기동순찰 강화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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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DIT사회봉사단, 농촌 봉사활동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DIT사회봉사단이 지난달 14~15일 양일간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선리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8년 경남 양산 선리마을과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동의과학대는 매년 농작물 수확기를 비롯한 특정 시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재학생과 교직원 36명이 참가한 DIT사회봉사단은 마을 공동 경작지에서 사과 수확 및 포장, 농수로 및 마을 주변 청소 정리 등의 작업을 통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용준(물리치료과) 씨는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농촌 지역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보는 즐거움이 더 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농업의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더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 DIT사회봉사단은 매년 5월과 11월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5-1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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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평생교육원, 외국인 유학생과 김장 체험·나눔 행사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이 ‘김치의 날’을 맞아 지난달 22일 학교 예술관 3층에서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신라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도시농업동아리 회원들은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김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라면과 즉석밥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50+생애재설계대학 김상권 책임교수와 강사진, 수료생 그리고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웃음이 떠나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김장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한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권 50+생애재설계대학 책임교수는 “도시농업동아리가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따듯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도시농업동아리는 매년 김장 행사와 농산물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25-1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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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영철 씨 4일 별세
△조영철 씨 4일 별세. 권민애 씨 배우자. 희종(YH프로덱스(주) 대표이사)·희주 씨 부친. 정윤경·감민정 씨 시부. 민재·연주·서영·승재 씨 조부.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영락공원 및 경북 김천 선영. 010-4624-2745
2025-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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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 오현승·차미승 씨 7일 결혼
△오봉진 이상순 씨 장남 현승 씨, 차동환 박연화 씨 장녀 미승 씨. 7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남구 대연동 그랜드모먼트 6층 시그니처홀. 051-922-2210.
2025-12-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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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경 RISE 파트너스 데이’ 개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달 27일 부경컨벤션홀에서 지역 산업체 및 기관과 함께 ‘부경 RISE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립부경대가 라이즈(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참여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라이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기업, 용당캠퍼스 입주기업 등 50여 개 지역 기업과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부산의 실리콘 밸리인 ‘드래곤밸리(Dragon Valley)’로 구축 중인 용당캠퍼스를 거점으로 한 ‘Dragon Open-UIC’ 전략과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내년 라이즈 사업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기업 현장 의견을 모았다.
현재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 체계에서 수산해양 중심의 ‘Blue Open-UIC’와 에너지테크 중심 ‘Green Open-UIC’ 등 두 축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혁신과 초광역 연계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기반 공간으로 용당캠퍼스를 지·산·학·연 집적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수요 기반 산학연 협력 방향, 기술 실증 및 R&D 연계 모델, 인재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기반, 2026년 라이즈 사업 반영 의견 수렴 등이 논의됐으며,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시됐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행사에 이어 기업협의체 운영, 산학 공동 연구 플랫폼 구축, 신산업 전환 대응 기술 연계, 지역 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확장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과 혁신 생태계의 전략적 파트너로 역할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라이즈 사업 성공의 핵심은 공급 중심이 아닌 현장 수요 기반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Dragon Open-UIC를 중심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대학이 지원하며,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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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전로타리클럽,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쌀 60포 후원
부산부전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kg 쌀 60포(총 600kg)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부산부전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부산부전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부전로타리클럽은 우리 지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2-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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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낙동로타리, 전자레인지 기탁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일 부산낙동로타리클럽(회장 이웅석)으로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음식 조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를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50대를 기탁받았다.
2025-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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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핸드메이드 물품 전달
(사)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 소속 봉사단체인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회장 장계남)이 지난달 26일 텀블러 가방, 도어벨, 사랑의 열매 고리를 제작해 지역 내 자원봉사캠프와 취약계층,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2025-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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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숨/메디케어 성금 기탁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일 숨/메디케어(대표 안영찬)로부터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2025-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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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아대 창업지원단 IR 데모데이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학성)은 지난달 24일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부산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R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2025-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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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산법무사회, 장애인 후원
부산지방법무사회 집행부(회장 김치곤)는 지난 1일 부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배식봉사를 함께 하고, ‘장애인재활기금’으로 성금을 후원했다.
2025-12-0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