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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코이카의 ‘요르단 직업교육 역량강화사업’ 성공적 수행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코이카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수행한 ‘요르단 발카대학교 카락 및 이르비드 전문대 시장기반 직업기술교육 역량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지난 1월 28일 요르단 카락대학에서 열린 사업의 인수인계식에서 선진 직업기술 교육과정 구축 등의 성과와 운영권을 발카대학교에 이양했으며, 사업책임자로 참여한 평생교육상담학과 안영식 교수는 발카대학교 아흐마드 파크리 알-아즐루니 총장으로부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동의대학교는 2020년 코이카에서 지원하는 ‘요르단 발카대학교 카락 및 이르비드 전문대 시장기반 직업기술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요르단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를 반영한 시장기반 직업기술교육 모델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카락 및 이르비드 전문대학 내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건축 △치기공 △전자 △패션 △그래픽디자인 △용접 등의 7개 학과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고도화, 실습 기자재 현대화, 교수 역량강화, 실습 안전환경 개선 등 종합적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사업책임자인 안영식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진 교육과정이 정착되고 요르단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향후 한국과 요르단의 산학협력 및 교육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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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카이스트, ESG 최고국제경영자 과정(KEEP) 수강생 모집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KAIST(총장 이광형)는 오는 15일까지 부·울·경 지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한 ‘KAIST ESG 최고국제경영자 과정(KEEP)’ 제10기 수강생을 공동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EEP 과정은 KAIST의 ESG 전문 교육 역량과 부산외대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부터 13주간 부산외대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경영진, ESG 실무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KAIST 교수진과 국내외 ESG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ESG 정책 및 규제 변화 △탄소중립 전략 수립 △지속가능 경영 사례 분석 등 글로벌 ESG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과정 수료 시 KAIST와 부산외대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양 대학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회에 참가해 다양한 리더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게 된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ESG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가 된 만큼, 지역 리더들이 실질적인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과정의 목적이다”며 “KAIST의 전문성과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부·울·경을 대표하는 ESG 리더십 교육으로 자리잡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10기 과정은 30명 정원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강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KAIST KEEP 과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6-03-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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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혜암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최형열)는 ‘2026학년도 1학기 혜암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혜암장학금은 패션디자인학과 심부자 명예교수의 호 ‘혜암(蕙岩)’에서 이름을 따 제정된 장학금이다. 패션디자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심 교수의 꾸준한 기부를 통해 조성됐으며, 2011년 2학기 첫 지급 이후 매 학기 이어져 오며 패션디자인학과만의 독자적이고 특별한 장학금 문화로 정착했다.
지난 5일 학과 내에서 진행된 이번 학기 수여식에선 이아현(4), 이남경(3), 진정현(2) 학생 등 3명이 각 10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진정현 학생은 “귀한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저의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경, 이아현 학생도 “혜암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돼 큰 격려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학금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남은 학기 동안 더욱 성실히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형열 학과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은 물론, 자신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후학을 든든히 격려해 주시는 심부자 명예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6-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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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메타미디어연구소, 국회서 ‘MZ세대 맞춤형 통일교육’ 세미나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메타미디어연구소(소장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국회에서 MZ세대와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평화·통일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동아대 메타미디어연구소와 한국언론학회 평화커뮤니케이션연구회(회장 이종희), 이재강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MZ세대가 공감하는 통일, 국민이 만들어가는 평화: 사회적 대화와 통일교육의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존의 일방향적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 세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은 ‘변화된 남북관계와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통일교육 콘텐츠 구축 방향’을 발표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최적화된 참여형 교육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승희 동국대 교수는 AI를 활용한 웹툰 프로젝트 ‘공동좀비구역 JZA’ 제작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효과를 설명했고, 황선혜 통일부 사회적대화팀장은 평화·통일 분야의 ‘사회적 대화’ 제도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오미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과장, 전소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장, 황현숙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 오원환 국립군산대 교수, 임종석 상지대 교수, 전규열 폴리뉴스 부사장, 정의철 상지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들은 AI와 XR 기술이 통일교육의 현장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대경 교수는 “이번 세미나가 딱딱한 담론에 머물렀던 통일교육을 MZ세대의 언어와 기술로 풀어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논의된 제안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돼 청소년들이 평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실감형 통일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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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해양군사대학, 학부·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군사대학(학장 홍성화)은 지난달 28일 진해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학부·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OT에서는 해양군사대학 소개를 시작으로 학사 및 수강 안내, 학습지원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성화 해양군사대학장은 “이번 OT를 통해 신입생들이 교수님, 선배, 동기들과 다양하게 교류하고 일과 학업을 함께 병행하는 학생으로서 앞으로의 학업과 대학 생활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군사대학은 대학과 대한민국 해군 간의 학·군 협정에 따라 2012년 3월 국내 최초 단과대학의 형태로 개설된 계약학과이다.
특히 올해 해양군사대학은 급변하는 해군 운용 환경에 발맞추어 단행한 전공 개편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신입생들의 학업 설계를 도왔다.
학사과정은 기존 ‘항해·기관운용전공’과 ‘해양구조·수중기술전공’을 ‘함정시스템전공’과 ‘함정운용전공’으로 개편하여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석사과정 또한 기존 3개 전공에서 ‘함정공학전공’과 ‘해양안보정책전공’의 2개 전공 체제로 재편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집중도를 높였다.
해군 장기복무 현역군인과 군무원에게 대학 전문 지식과 해양 전문 지식을 교육해 해군력 증대 및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3Best!(Best Strong Navy, Best Smart Navy, Best Special Navy) 강한해군, 선진화된 해군, 전문화된 해군을 양성함과 동시에 선진 해양국방기술 분야의 전문가 및 해양안보정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해양군사대학은 향후 학·군 연구소를 통한 국방기초연구 활성화와 방산 업체의 전문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3-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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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드론쇼 코리아 2026’ 참가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지난달 25~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드론쇼 코리아 2026(DSK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드론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KOAI㈜와 함께 Net Zero 공동관에 참가해 해양·항만 환경에 특화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KOAI㈜는 온디바이스(On-device) 기반 AI 해양 정화 로봇 모바일 CCTV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도화된 엣지(Edge) AI 기술 △다중 센서 및 하드웨어 통합 기술 △자율 해상 운용 기술 △환경적·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연산을 수행하는 엣지 기반 구조를 적용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다중 센서와 하드웨어 통합 기술을 통해 해양 환경 모니터링과 해양 쓰레기 수거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기술 협력 및 사업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과 RISE 대학 사업단 추천기업 등 총 4개 기업이 공동 참가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해양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드론·스마트 해양·탄소중립 분야를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소개하고, 산학연 협력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참여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드론쇼 코리아 2026은 해양산업과 첨단 드론 기술이 융합하는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대학은 해양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술 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드론 융합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는 RISE 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받은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해양 데이터, 드론 기술, 탄소중립 분야를 연계한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과 투자 연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업 지원과 실증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혁신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앞으로도 해양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RISE 사업 성과를 국내외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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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도시 수분·상변화 정밀 모사 차세대 CFD 모델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전공 김재진 교수와 이현지 석사과정생 연구팀이 건물 단위 해상도를 갖는 전산유체역학(CFD) 모델에 온난운 미세물리(warm-cloud microphysics)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 기후 모델 ‘BECLOUD’ (Building-rEsolv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model incorporating Output of Urban moisture and Dynamics)를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엘스비어(Elsevier)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Sustainable Cities and Society> (IF 12.0) 3월호에 게재됐다.
도시 기후 연구는 그동안 열섬(UHI), 난류 구조, 오염물질 확산 등 열·운동량 중심의 분석에 초점을 맞춰 발전해 왔다. 그러나 실제 도시 대기에서는 수증기의 응결·증발, 잠열 방출 등 미세물리적 상변화 과정이 열·수분 수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이나 강수 전후 조건에서는 이러한 상변화 과정이 국지적 열환경과 습도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기존의 중규모 기상모델은 구름 미세물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건물 규모의 복잡한 유동 구조를 충분히 재현하기 어렵다. 반대로 건물해상도 CFD 모델은 정밀한 유동 해석이 가능하지만, 수분 응결 및 상변화 과정은 단순화해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물 형상 때문에 형성되는 미세 난류 구조와 수분 변수의 상변화 등 온난운 미세물리 과정을 결합한 통합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도시 공간 내 수분 이동, 잠열 교환, 국지적 습도 증폭 및 냉각 효과를 건물 규모에서 정량적으로 모사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건물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난류 혼합과 수분 증발 과정이 상호작용하며 국지적인 열환경 변화를 유도하고, 이러한 결합 효과가 도시 기후 시스템의 비선형성을 강화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도시 대기를 단순한 열전달 체계가 아닌, 에너지와 수분 순환이 긴밀히 결합된 복합 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김재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도시 열환경 평가, 강수 전후 습도 변화 분석, 도시 증발산 추정, 극한 기상 상황에서의 응축 거동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며 “향후 고해상도 도시 기후 모사 기술은 스마트시티 설계, 기후적응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수분학적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접근법은 도심항공교통(UAM) 운항 환경 분석에도 적용 가능성이 크다. 저고도 비행체는 평균 풍속뿐 아니라 고층 건물 주변에서 발생하는 난류 증폭, 국지적 수분 응결, 시정 악화, 구름 형성 가능성 등 미세 대기 현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건물 해상도에서 수분 및 상변화 과정을 동시에 고려한 이 모델은 향후 버티포트(UAM 이착륙장) 입지 평가, 저고도 기상 위험도 진단, 운항 안전 기준 수립을 위한 과학적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진 교수 연구팀은 ‘기상청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개발(RS-2024-00404042)’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2026-03-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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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대, 사립대학 재정진단 ‘재정건전대학’ 선정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실시한 ‘2025년 사립대학(사이버대학 등) 추가 재정진단’에서 ‘재정건전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립대학 재정진단은 대학의 재정 건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실시하는 평가로, 대학의 운영 손익, 부채비율, 재정 운용 안정성 등 재무 구조 전반에 대한 정량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이번 진단에서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건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재정건전대학 분류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개선할 수 있는 재정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재정건전대학 선정으로 향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요건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미정 기획처장은 “이번 재정건전대학 선정은 대학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 체계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 개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토대로 교육과정 개선과 학습지원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원격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03-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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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토목‧측량학회장상 수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드론공간정보공학과 이혁진·부유석 동문이 최근 전공 관련 저명 학회로부터 각각 학회장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학업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2월에 졸업한 이혁진 동문은 대한토목학회장상, 부유석 동문은 한국측량학회장상을 각각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재학 기간 중 전공 교과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드론 및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 자세와 성실함으로 학과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시상 기관인 대한토목학회는 국내 토목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로 기술 발전과 학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측량학회는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의 학술연구와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권위 있는 기관이다.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는 “대학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권위 있는 학회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은 제자들이 매우 대견하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전공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련 산업과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는 드론 운용 및 공간정보 분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2026-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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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제4기 시니어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시니어 아카데미’의 네 번째 문을 활짝 열었다.
영산대는 지난 6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시니어 아카데미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노년, 활기찬 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4기 과정은 오는 6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이어진다. 교육 과정은 영산대 노인복지상담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 활력을 돕는 실버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리듬감을 익히는 숟가락 난타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 교구 활동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캘리그라피 등 몸과 마음을 고루 돌볼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됐다.
영산대 김영미 노인복지상담학과장은 “시니어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장(場)”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행복한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매년 시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고령친화 도시 부산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6-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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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여성연구소, 3인 3색 시민강좌 ‘페미서당’ 개최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여성연구소는 ‘위태로운 삶, 저항의 목소리들’을 주제로 ‘2026 상반기 페미서당’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여성주의 전문가를 초빙한 연속강좌로,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마지막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민강좌는 질병·가난·소수자성을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고정된 틀과 편견에 맞서는 저항의 언어이자 변화를 만드는 힘으로 바라보는 3인 3색 릴레이 강연이다. 세계적인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의 이론적 통찰에서 출발해, 한국 사회의 구체적 현장(성소수자, 정신질환 여성, 가난한 청년)을 연결하며 공존의 정치가 어떻게 가능하고 어떤 힘을 갖는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문학·과학철학·사회학 분야의 여성주의 전문가 3강을 구성해, 취약한 삶들이 연대해 광장에서 목소리를 낼 때 어떻게 권력 구조를 흔들며 ‘살만한 삶’을 꿈꿀 수 있을지를 논의한다.
3월 26일 첫 강좌에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윤조원 교수는 주디스 버틀러의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 ‘젠더 공포’와 백래시(반동) 현상을 분석한다. 이 책의 역자인 윤 교수는 젠더 공격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며, 다양한 위태로움이 광장에서 연대할 때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4월 30일 2강은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의 저자 하미나 작가가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겪는 여성의 고통이 왜 ‘사소한 것’으로 취급받았는지, 단선적·의학적 진단을 넘어 복잡하고 입체적인 진실들을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5월 28일 3강은 ‘일인칭 가난’의 저자 안온 작가와 함께 가난이라는 단어 뒤에 숨은 개별적인 삶의 표정들을 함께 읽어낸다. 가난을 대상화하거나 연민하는 시선에서 벗어나, 당사자가 직접 경험하고 기록한 ‘가난’의 기록을 통해 우리 시대 청년 빈곤의 민낯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자기 증정의 저항을 이야기한다.
2026-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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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산학협력단,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
동의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희)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강 및 체육 분야 전공 청년을 운영 인력으로 채용하고 이들을 통해 부산의 신체활동 부족 및 건강 취약 청년들에게 AI·디지털 헬스 기반 맞춤형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3D 및 AI 기술이 적용된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구를 활용하고 다양한 신체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해 개별 맞춤형 운동 지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운영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정부에서 지원받는 청년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 경험을 제공해 지역의 청년 일자리 선순환 구조도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레저스포츠학과 김찬용 교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장기 구직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등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년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