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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그랜드호텔 부지에 ‘조선팰리스’ 들어선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옛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지에 조선호텔의 최상급 브랜드가 들어설 전망이다.
2일 해당 부지 개발 시행사인 엠디엠플러스 등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해운대구 우동 651-2 일원에 조선호텔의 최상급 브랜드를 적용해 위탁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올레 스히렌이 설계에 참여하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선호텔, 신라호텔은 물론 세계적인 호텔 체인에서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조선호텔이 가진 가장 높은 단계의 브랜드를 적용하는 것으로, 현재는 조선팰리스지만 만일 준공 시점에 그보다 높은 등급이 있다면 그걸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팰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최상급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2021년 문을 연 서울 강남구 역삼동 1곳에서만 운영 중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미 해운대에서 웨스틴 조선 부산과 함께 그랜드 조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최상급 브랜드까지 더해지면 부산 해운대에만 호텔 주요 브랜드 3개를 보유하게 된다.
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신축 호텔에,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 때문에 조선호텔도 해운대 호텔 체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체 1만 2594㎡에 이르는 해당 부지에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건물 4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6성급 호텔 310실과 콘도 91실, 오피스텔 352실이 들어선다.
당초 올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착공 시기는 미뤄질 전망이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지하구조물 철거와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해 조금 늦어지고 있다”면서 “시공사 선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진행 단계로, 하반기 중 시공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오피스텔 분양이 잘 돼야 하는데, 현재 시장 상황이 호의적이지만은 않아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2019년 그랜드호텔 폐업 이후 장기간 개발 공백 상태였다. 지역에서는 170m가 넘는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데 따른 경관 사유화와 난개발 논란, 빌딩풍 및 교통 정체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시행사는 지역 여론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당초 계획보다 오피스텔 실수를 줄이고 숙박시설 비중을 높이는 등 설계를 수정했다. 전망대도 기부채납 형태로 해운대구청에 소유권을 이관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026-07-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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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에 특화주택 200호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내에 특화주택 200호가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상반기 총 14건, 1756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입주자 특성에 맞는 거주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 등 재정지원을 받는다.
부산에서는 에코델타시티 200호가 선정됐다.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양육지원시설(키즈카페·다함께돌봄센터·장난감도서관 등)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부산도시공사이며,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주택이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는 도심내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해 일자리연계형 주택 115호가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와 공유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함안 지역 산단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이다.
2026-06-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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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진행 에코델타시티… 분양시장 '최대어' 부상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부산 부동산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6월 한 달간 부산 지역에 약 2000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장의 이목은 단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신규 분양 단지로 쏠리고 있다.
최근 해운대와 수영구 일대 해안가를 중심으로 3.3㎡(평)당 4000만~5000만 원에 육박하는 고분양가에도 청약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에코델타시티는 공공택지로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당 1500만~1600만 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가성비’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서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에코델타시티 인근 북항이나 동부산권 고가 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런 장점이 부각되면서 에코델타시티가 부산 지역 내 새 아파트를 노리는 대기 수요자들의 1순위 타깃이 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1동, 대저2동 일대에 11.77k㎡(약 356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메가톤급 신도시다. 2021년 11월 주거시설의 첫 분양이 시작된 이후 5년의 시간이 지나 완벽한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를 직접 둘러보면 변화는 더욱 뚜렷하게 느껴진다. 평강천과 서낙동강을 품은 수변입지와 넓게 뻗은 도로망, 정돈된 가로경관이 어우러지면서, 과거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푸르지오, e편한세상, 자이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비롯해 우미린, 한양수자인, 중흥S클래스 등 주요 브랜드 단지에 입주가 이어지면서, 에코델타시티는 신도시로서의 주거 기반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 분양을 마친 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지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앞으로의 도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미래 호재와 풍부해지는 생활 인프라도 에코델타시티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가덕신공항이 들어서면, 에코델타시티는 공항 관련 근로자들을 위한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차세대 급행철도인 BuTX가 에코델타시티를 경유하게 되면 공항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부산역 도심과 해운대, 기장 등 동부산권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2027년 개점 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 ‘더현대 부산’을 비롯해 대형 수변공원, 의료·문화 시설 등 인프라 확충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인근에서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에코델타시티 내 왕복 6차선 대로 양옆으로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수km에 걸쳐 병풍처럼 펼쳐져 지역 대표 가로경관을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위를 흐르는 평강천과 서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 산책로가 입주민들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으면 왜 에코델타시티가 부산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주목 받는지, 그 이유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며 “에코델타시티는 이제 더 이상 계획 속 도시가 아니라, 변화의 속도와 완성도를 눈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6월 중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 총 5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395세대 △전용 59㎡B 106세대 등이다.
2026-06-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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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아 서울 강남 아파트 샀다"…30대 '증시 수익' 유입 가장 많아
"주식·채권 팔아 서울 강남 아파트 샀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매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자금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식시장 활성화를 외쳤지만, 국민은 주식을 팔아 집을 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본시장 자금이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부동산 정책 기조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주식·채권을 매각해 마련한 주택 구매 자금의 65.5%(2조 4396억 3100만 원)가 서울 주택 매입에 투입됐다. 특히 강남구(3706억 9100만 원), 송파구(3531억 5100만 원), 서초구(2903억 8200만 원) 등 강남 3구에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올해 들어서는 15억 원 이상 고가주택 매입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대금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대별로 보면 '15억 원 이상' 주택 매매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대금 비중은 2020년 3.2%, 2021년 4.9%, 2022년 4.5%, 2023년 4.1%, 2024년 4.6%, 2025년 4.7% 등으로 5% 이내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1월 9.3%, 2월 1∼9일 9.3%, 2월 10∼28일 9.1%, 3월 9.8%를 기록하다가 4월에는 13.2%로 상승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월 수치를 둘로 나눈 것은 2월 10일 체결 계약분부터 가상자산 매각대금이 별도 신고 항목으로 신설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가세는 최근 국내 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 수익 실현 자금이 고가 주택 시장으로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금이 상호 대체되는 자산시장으로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주가 상승으로 확보한 투자 수익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주식·채권 매각대금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올해 1∼4월 30대가 활용한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1조 2592억 4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40대(1조 1086억 8100만 원), 50대(8022억 1200만 원), 60대 이상(4893억 1500만 원), 20대(659억 3500만 원), 20대 미만(1억 800만 원) 순이었다.
2026-06-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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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현장’ 공사 재개… 오시리아 ‘퍼즐 완성’ 착착
부산 랜드마크 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멈춰섰던 공사 현장들이 속속 공사를 재개하거나 개장을 앞둬 굵직한 퍼즐들이 맞춰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맞아 부산 관광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10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9번지 일대 아쿠아월드 조성 사업이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다음 달 중으로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시공사 선정 단계에 있다.
아쿠아월드 조성 사업은 싱가포르 투자기업이 설립한 한국법인 (주)골드시코리아인베스트먼트가 3만 8920㎡ 부지에 아시아 최초의 라군형 수족관(아쿠아리움)과 국내 최초의 수중호텔, 열대정글돔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오시리아 단지 내 유일한 외국인 투자지구에서 이뤄지는 사업으로, 조성 사업비만 1400억 원에 이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등과 함께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이끌 핵심 집객시설로 꼽힌다.
당초 아쿠아월드는 2018년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2021년 4월 첫삽을 떴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건축변경 허가를 요청하며 2023년 11월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24년 5월 가까스로 공사를 재개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데다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부침까지 겪으며 그 해 11월 공사가 다시 중단됐다.
이후 2년 만에 공사가 재개되는데, 이번에는 우선 1단계로 숙박시설을 제외한 아쿠아리움과 수중호텔 등만 완성한다. 이후 2단계 증축을 통해 12층 규모 숙박시설을 추가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 개장은 2029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오시리아 단지 내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이 많다보니 차별화된 숙박시설을 만들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숙박시설 복층화는 건축허가 변경 승인이 났다”고 말했다.
아쿠아월드는 2017년 돌고래 수족관을 계획했다 동물학대 논란에 계획을 철회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돌고래 수족관은 열대가든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오는 11월 최고급 리조트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개장이 예고된 가운데 반얀트리 맞은편에서는 고려개발(주)이 사업을 진행 중인 휴양리조트도 연내 준공과 내년 초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휴양리조트는 30여 개 실 규모로, 바다 조망이 있는 고급 리조트로 지어지고 있다. 고려개발은 이 일대 골프장, 레포츠센터, 기업연수원 등 4곳의 개발 사업을 진행했는데 마지막 조각을 맞추게 되는 셈이다.
오시리아 단지 테마파크 내에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도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긴 줄이 늘어서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더해 바로 옆에는 성인도 이용 가능한 바운스 전용 스포츠파크가 완공돼 오는 2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같은 테마파크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도 최근 시설 2개를 추가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시설 2개를 더 추가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시랑리 일대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 중이다. 단지 내 계획된 34개 시설 중 32곳의 투자 유치가 완료됐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20개 시설이 운영 중이다. 상가시설지구에 있는 커뮤니티 쇼핑센터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시행 주체인 부산도시공사의 아르피나(미정) 부지도 남아 있는 상태다.
2026-06-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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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조망 리버뷰’ 서낙동강 맘껏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6월 중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 59㎡ 총 5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395세대 △전용 59㎡B 106세대 등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중흥건설그룹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앞서 2023년 10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1,067세대)와 2025년 5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728세대)를 분양한 바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k㎡에 인구 약 7만 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인 곳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낙동강 리버뷰, 교통 개발 호재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단지 바로 옆에 서낙동강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낙동강을 중심으로 대다수 세대가 영구 조망의 리버뷰(일부 세대 제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낙동강을 따라 조성되는 수변공원과 함께 에코델타시티 내 계획된 중앙공원과의 거리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대형 교통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인근에서는 부산 부전역에서 창원 마산역까지 연결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 시 약 90분 대가 걸리던 부전~마산 간의 거리가 38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이 노선에는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부터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 등을 잇는 ‘강서선 트램’도 계획돼 있다. 이 밖에 ‘하단-녹산선(계획)’과 ‘가덕도 신공항(2035년 개항 예정)’ 등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차량 이동을 통한 수월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이 인접해 서부산IC, 명지IC 등으로 차량을 통한 시외 이동이 수월하며 김해공항도 가깝다. 특히 주변에 에코델타시티부터 승학터널(계획)을 연결하는 ‘엄궁대교’가 2030년 6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에코델타시티부터 부산역까지 차량을 통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는 인근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하고 있다.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원스톱 학세권’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주근접’에 전용 59㎡ 단일 평형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바로 옆에는 에코델타시티 주거타운 내 최대 근린상업용지가 위치해 향후 학원가,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며, 전국 최대 규모의 ‘더현대 부산’이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인근 명지국제도시 내 자리한 ‘스타필드시티’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자리한다. 또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도 가까운 편이다. 수많은 일자리가 자리해 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주거 수요가 예상된다.
차별화된 설계도 주목된다. 모든 세대가 공급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맘스테이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주택전시관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6-06-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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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우량주’ 대우마리나 3차·경남마리나 재건축 본격 시동
부산 재건축 ‘최고 우량주’로 꼽히는 해운대 마리나 시리즈가 재건축 사업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대우마리나 3차 아파트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경남마리나 아파트는 추진위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 인근 요트경기장 재개발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대우마리나 1, 2차에 더해 마리나 시리즈 전반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인다.
대우마리나3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재건축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과 감사, 이사, 대의원 등을 선출하고 조합 정관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업체를 선정하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자도 선정한다. 설계권을 두고는 3파전이 예고됐다.
대우마리나3차 재건축정비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977번지 일원에 있는 공동주택 10개동 750세대를 4개동 995세대(지하 4층~지상 38층)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마리나3차는 1994년 준공돼 지은 지 32년가량이 됐으며, 지난 1월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받았다.
박선용 대우마리나3차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장은 “두 달 전만 하더라도 조합 설립 인가 후 정비계획변경 결정과 정비구역변경 지정을 받을 계획이었고 이 과정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린다. 그런데 구청에서 조합설립인가와 정비계획변경인가 동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 사업기간을 최소 3개월 더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 기간의 단축은 곧바로 비용 절감과 분담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바로 옆 경남마리나 아파트도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경남마리나는 재건축정비사업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고,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재건축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경남마리나 재건축추진위를 준비 중인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동의서가 많이 걷히고 있고, 요트경기장 재개발 시너지에 힘입어 주민들 사이에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최근 새로 아파트를 구입해 진입하는 세대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요트경기장의 경우 최근 기존 건물의 철거가 이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재건축 시동을 건 대우마리나 1·2차의 경우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받은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상가 소유주 위주의 신탁 방식 추진위원회가 각각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다. 대우마리나 1·2차의 경우 사업비만 1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삼성물산, GS건설, 롯데건설 등 1군 건설사 대부분이 마리나 시리즈 재건축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마리나 1·2·3차에 경남마리나까지 더하면 현재 마리나 타운에는 2538세대가 거주 중이다. 4개 아파트 재건축 완료 시에는 4000세대 안팎의 초대형 단지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역세권에 바다 조망을 갖춘 평지 학군지로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한 인기주거주역으로 꼽힌다.
동아대 강정규 부동산학과 교수는 “요트경기장 재개발 호재가 아니더라도 해운대 마리나 타운 일대는 해운대 전체, 부산 전체를 놓고 봐도 최대 우량주로 꼽히는 지역이고 서울로 따지면 압구정동에 해당하는 곳”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조합원 분담금이 커보일 수 있지만 사업성이나 가격 상승 추이를 봤을 때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해수동 지역의 다른 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특히 최근 금융 비용과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 속도가 결국 비용과 직결되는 문제가 된 만큼, 인기 지역일수록 사업 속도가 더 빨라지는 등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지역 내 양극화가 빚어질 것으로 봤다.
2026-06-0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