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트' 주연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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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잃은 이들에 힘 되고파`

"스무살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요.그러나 그 시절은 기성세대들에게 강요된 시간이 아니었나 모르겠어요.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많은 그런 현실,그게 불만이었고 영화는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그리고 자신있어요."

1년여동안 매달려 완성한 영화 의 터널을 막 빠져나온 정우성(24)은 어느때보다도 넘치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밤 신과 액션이 유달리 많아 육체적으론 힘들었지만 절절히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은 무척 즐거운 작업이 되었다고.

그러나 이번 영화가 공륜에 의해 연소자불가 판정을 받은 사실이 못내 아쉬운 듯.

그가 이번 작업을 통해 영화감독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색다른 체험.또 "나에게는 꿈이 없었다"로 시작되는 의 첫 내레이션 등 30~40%를 직접 각색한 것은 소중한 경험이었다.하지만 당장엔 영화배우로서,제임스딘이나 채플린처럼 뚜렷한 성격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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