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뉴스] IPA,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항과 ‘항만·물류사업 정보 공유’ 업무협약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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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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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오른쪽)이 리투아니아 사절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오른쪽)이 리투아니아 사절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PA 제공

◆IPA,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항과 ‘항만·물류사업 정보 공유’ 업무협약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1일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장관 마리우스 스쿠오디스·Marius Skuodis)) 및 클라이페다항만공사(Klaipeda State Port Authority, 대표 알지스 라타카스·Algis latakas))와 ‘항만·물류사업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리투아니아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교통통신부 장관, 알지스 라타카스 클라이페다항만공사 대표 등 리투아니아 사절단 및 인천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 항만 및 자동화 터미널 구축 관련 컨설팅 공동추진 △항만·해운 시장 최신정보 교환 메커니즘 구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류 시행 △친환경 항만 개발 및 항만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에 대해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IPA 최준욱 사장은 “클라이페다항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인천항의 유럽지역 마케팅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페다항은 리투아니아 최대항만이자 북유럽 부동항 중 하나로 △2030 신남항 개발 △풍력발전단지 구축 △그린포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클라이페다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04만 TEU로, 인천항과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526TEU이다.


인천 신항 전경. IPA 제공 인천 신항 전경. IPA 제공

◆IPA, 인천항 야드 트랙터 DPF 유지보수 지원사업 참가기업 공개모집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2023년도 인천항 야드 트랙터(YT)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배출가스저감장치) 유지보수 지원사업’의 참여할 기업을 5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DPF는 디젤엔진 배기가스 중 PM(Particulate Matter, 입자상물질)을 물리적으로 포집·연소시켜 제거하는 배기 후처리 장치로, 이를 부착할 경우 PM의 80% 이상을 저감할 수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2020년 국고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DPF를 부착하고 의무부착기간(2년)이 경과한 인천항 야드트랙터 68대를 대상으로 하며, 해양수산부와 IPA가 사업비용을 각 50%씩 지원한다. 야드트랙터 DPF 유지보수 지원액은 1대당 최대 45만 원이다.

본 사업의 신청자격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등록된 항만하역사업자(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중 2020년 국고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야드트랙터에 DPF를 부착한 사업자로, 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서류를 IPA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국민소통-알림마당-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DPF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터클리닝 등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은 2020년과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항만하역장비(야드트랙터)를 대상으로 DPF 부착을 추진하여 항만하역장비(야드트랙터)의 친환경 전환을 완료했다.


스마트양식산업혁신펀드 인포그래픽. 해수부 제공 스마트양식산업혁신펀드 인포그래픽. 해수부 제공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 위탁 운용사로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선정

해양수산부는 올해 결성 예정인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는 스마트양식 산업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에 민간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특수목적 펀드다.

정부가 출자하는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자금 외에 수협은행과 경상남도도 출자자로 참여한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스마트양식과 수산부산물 관련 기업에 132억 원을 집중 투자하게 된다.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 조성 현황. 해수부 제공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 조성 현황. 해수부 제공

해수부는 수산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수산모태펀드를 조성했다.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자본이 합동으로 투자하는 수산펀드(자펀드)를 결성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481억원 규모, 17개 수산펀드가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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