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갈바(주) 허혁필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코리아갈바(주) 허혁필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가입식에는 최금식 회장과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 기부자인 허혁필 회장과 배우자 코리아메탈 서숙자 대표이사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며, 허혁필 회장은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33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허혁필 아너는 부산진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혁필 회장은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 큰 나눔을 위해 거침없이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허혁필 회장은 어려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건실한 기업가로 자리잡으며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배우자인 서숙자 대표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 같다”며 “허혁필 회장을 비롯하여 오늘 함께해준 가족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산사랑의열매도 항상 기부자들의 마음을 응원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