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최형두 “민생 지키고 경제 살릴 수 있는 힘 달라” [PK 선대위원장 마지막 호소]
존경하는 경남의 선배동료, 젊은 후배님께 인사드립니다.
민심은 항상 옳았습니다. 역대 총선에서 국민들은 항상 선거 막바지에 최종 결심을 하셨고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어서 철 지난 여론조사 결과만 되풀이 방송됩니다. 하지만 민심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명백한 범죄 혐의자들, 잘못하고도 뉘우치지 않고 사퇴도 안 하는 철면피 후보들에 대한 심판이 시작됐습니다.
그 누구보다 아이 키우는 젊은 부모들의 걱정이 큽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국난 극복의 최전선, 대한민국 민주화 산업화 본산인 경남의 선배동료, 젊은 후배들이 함께 국회를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힘 한 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창이 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더 개혁적이고 더 혁신적으로 바뀌는 원동력이 됩니다. 국민의힘에게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국민의힘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한 표 한 표로 그래서는 안 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한 표 한 표를 믿고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원전, K방산, 우주항공청, 해양조선에서 경남 경제를 후퇴시키고 발목 잡아 온 경남의 민주당 의원들, 민생경제보다는 잘못된 이념에 사로잡힌 민주당 후보들을 심판 해주십시오.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경남 경제 우뚝 세워주십시오. 국민이 옳습니다. 국민의힘 함께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경남!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