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대전입니다. 다시 경제를 돌리고,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입법권’ ‘국정감사’ ‘예산권’으로 우리 삶을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30%의 열기로 심판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민생 파탄, 경제 파탄에 더 이상 못 살겠다는 국민과 울산민의 간절한 의지였습니다. 이번 총선 태풍의 눈은 울산입니다. 울산에서 만들어진 정권교체의 태풍이 전국을 강타할 것입니다. 민주당에 험지인 남갑·을, 중, 울주, 동 등 울산 전역이 초박빙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역주행시키는 윤석열 정권을 막아 세우는 일에 울산 시민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수소규제자유특구 지정, 유니스트 설립, KTX울산역 유치 등 푸대접받는 이곳 울산을 번듯한 지역으로,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바꿔놓은 민주당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뜻일 것입니다. 투표하면 울산 시민이 이깁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울산의 미래를 어떻게 보장하는지 민주당이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혐오와 갈등의 정치가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우리 삶, 울산을, 대한민국을 되돌려 놓겠습니다. 4월 10일, 승리와 자부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투표로 위대한 울산시민의 힘을 보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