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K한국영어읽기클리닉, 이주배경아동 등 이불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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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이수경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ERCK한국영어읽기연구소 고영하, 고복주 연구원.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 이수경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ERCK한국영어읽기연구소 고영하, 고복주 연구원. 초록우산 제공

ERCK한국영어읽기클리닉(소장 우길주)은 지난 24일 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에 이주배경아동과 시설아동을 위한 90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100채와 바디쿠션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부산 지역 이주배경아동과 아동양육시설, 모자원에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리더모아영어도서관 고영하 대표가 본인이 연구원으로 소속돼 있는 ERCK한국영어읽기클리닉의 우길주 소장, 고복주 연구원과 함께 사계절 차렵이불을 후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우길주 소장은 “동절기 이불 후원을 받고 많은 아이가 행복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봄을 맞아 사계절 차렵이불을 선물하게 됐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돋아나는 새싹처럼 희망찬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RCK한국영어읽기클리닉은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을 약속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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