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소식] ʻ안전혁신 자문위원회ʼ 출범…“안전경영 선제대응” 外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주요 현안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의 사외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 ʻ안전혁신 자문위원회ʼ 출범…“안전경영 선제대응
외부 전문가 객관적 시각 다각적 반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산업재해 예방, 안전경영 정책 등에 외부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는 등 대내외 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본격 출범했다. 한수원이 추진하는 안전경영 정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질 전망이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의 사외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주요 안전경영 정책 방향에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학계, 산업현장, 법조계 등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명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한수원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제도 개선, 정책 방향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영의 최우선 지침으로 삼아 현장에 즉각 반영하겠다”며 “이번 자문위원회가 한수원의 안전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안전혁신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한수원이 추진하는 안전경영 정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현장에 즉시 이행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4~25일 이틀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12개 협력사 설계 및 품질부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 협력사 대상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로 16년째 품질교육을 진행해오는 등 협력사의 품질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12개 협력사 설계 및 품질부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KEPIC MNX, MQ)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은 물론, 현장 용접 결함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청렴리더십 강의도 진행해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청렴도를 높이는 데에도 한수원과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내실을 기했다. 기존 8시간이던 교육 시간을 16시간으로 대폭 늘렸고, 수강생들의 직무 경험과 역량 수준에 맞춰 교육과정을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소순규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전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서는 협력사의 품질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질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협력사와 함께 원전 산업계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12년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품질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품질교육뿐 아니라 원자력 산업계 품질협의회 운영, 협력사 품질멘토링 등 다양한 품질개선 프로그램을 통한 원전 산업계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