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X 성과 혁신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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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해 기자 easts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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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엑스서…이준희 대표 기조연설
10개 트랙 59개 세션…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행사. 삼성SDS 제공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행사. 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오는 8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업용 인공지능 전환(AX) 콘퍼런스 ‘리얼 서밋(REAL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삼성SDS AI(인공지능) 풀스택으로 완성하는 성공적인 AX 혁신의 미래’다. AI 인프라와 플랫폼, 솔루션을 아우르는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과 실제 고객사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기조연설은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와 오픈AI 김경훈 한국총괄대표, 앤트로픽 최기영 한국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이사는 AI 중심으로 기업 업무를 재설계하는 AX 전략의 핵심 요소를 소개하고, 오픈AI와 앤트로픽은 글로벌 AI 기술 동향과 삼성SDS와의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AX 전략과 실행, 제조, 유통·서비스, 물류, 공공, 국방, 금융 등 10개 트랙에서 59개 세션이 진행되며,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AI 파트너사도 세션 발표자로 나선다.

올해는 발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대폭 늘렸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에서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클라우드 자원을 생성·배포하는 실습을 해볼 수 있다.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의 신규 기능 코워크(Cowork)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 40여 개 전시부스에서는 삼성SDS와 파트너사의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리얼 서밋은 삼성SDS가 매년 개최하는 AI·클라우드 콘퍼런스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열린 ‘리얼 서밋 2025’에는 현장 참석자만 8000명, 온라인 참여까지 합쳐 1만 5000명이 몰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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