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두의 창업’ 사업모델 만드는 AI 솔루션 공개…창업자 작업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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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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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업 50개사, 103개 솔루션 공개
시장조사,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작업지원
2차 1라운드 진출자 100만원 범위에서 이용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부산대에서 열린 '2026 대학창업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부산대에서 열린 '2026 대학창업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모두의 창업’ 도전자들이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홍보 콘텐츠를 생성하고 계약서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 공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 ‘모두의 창업’ 도전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를 지원할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의 103개 솔루션을 12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이 중 AI 솔루션은 도전자가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AI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신청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범용성, 기술·가격 적정성, 보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50개사의 103개 솔루션을 뽑았다.

선정된 솔루션은 홈페이지 제작,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 등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도전자는 AI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홈페이지를 만들고, 상품 이미지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다. 창업 준비에 필요한 작업 부담을 대폭 덜 수 있는 것이다.

선정된 AI 솔루션 목록은 12일부터 ‘모두의 창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솔루션별 주요 기능과 이용방법은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2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100만 원의 범위에서 AI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도전자들이 필요한 AI 솔루션을 쉽게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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