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만난 꼬부기 기자들 “질문있습니다”
부산의 어린이 기자들이 전재수 부산시장을 직접 만나 취재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어린이 신문 ‘Big아이 도란도란’ 기자단 소속 5명의 대표 기자들이 부산시청 미래도시관에서 전 시장을 만나 부산시의 어린이 친화 정책과 시정 방향 등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취재는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을 하고, 전 시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자들은 시의성 있으면서 구체적인 질문을 이어갔고, 전 시장은 시장의 역할과 일상 업무, 부산의 매력과 비전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답했다. 인터뷰 내용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와 SNS 콘텐츠로 제공된다. 11월 발행 예정인 부산시보와 어린이 신문 누리집에도 기사로 실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창간된 ‘Big아이 도란도란’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시정 정보와 부산의 문화·역사 등을 소개한다. 신문은 연 4회 발행되며, 부산 지역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16만 부가 배포되고 있다. 어린이 신문 취재진인 꼬마부산기자단, 일명 ‘꼬부기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다. 올해 2기 꼬부기단은 314명의 기자가 선발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