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찾은 이 대통령, 공 맞자 '웃음바다'…"인스타 맞팔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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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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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체육한마당에서 학생들과 짐볼 이동하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체육한마당에서 학생들과 짐볼 이동하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과 더 자주 만나겠다고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이 초등학교 운동회를 찾아 어린이들과 허물 없이 어울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일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를 찾아 경기에 참여했다.

'노타이'에 남색 정장 차림으로 학교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제가 초등학교 운동회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니까 운동회를 하는 데가 없다고 하더라"라며 "찾다 찾다 여기까지 왔다"면서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인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체육한마당에서 학생들과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체육한마당에서 학생들과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후 흰색 바람막이 점퍼로 갈아입은 이 대통령은 학생들을 향해 "열심히 하자, 파이팅"이라고 외친 뒤 학생들 틈에 섞여 직접 경기에 임했다.

공을 굴리는 과정에서 얼굴 부분에 가볍게 공을 맞은 이 대통령이 이마를 짚고 웃어 보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 대통령은 바구니에 볼풀공을 던져넣는 경기에도 자리해 학생들과 섞여 직접 바닥에 있는 공을 주워 던지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 내내 학생, 학부모들의 '셀카'나 사인 요청에 응했고, 자신에게 달려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학생들에게는 휴대전화를 넘겨주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가을 체육한마당을 마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 가을 체육한마당을 마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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