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 활동 본격화

  • 가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 1기 5명 활동
AI백세마루 등 부산 전역 실증 현장 방문·체험, 시민 눈높이 SNS 홍보 확산

지난 9월 9일 개최된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에서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지난 9월 9일 개최된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에서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 이하 진흥원)은 시민이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알리는 ‘에이지테크 액티브 50+ 크리에이터’ 1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크리에이터 활동은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중년·신노년 세대가 에이지테크 실증 현장을 방문해 제품·서비스를 체험하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공유함으로써 에이지테크에 대한 시민 인지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진흥원은 개인 SNS와 유튜브 등에서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고 AI·디지털 기술 체험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신노년 세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크리에이터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9월 열린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과 10월 개최된 ‘AI백세마루 페스타’에 참여해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와 부산 지역 실증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체험했다. 이후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과 SNS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직접 체험한 에이지테크 서비스의 편의성과 활용 가치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에이지테크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업에는 실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서비스를 알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와 에이지테크 산업의 성장은 우수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고 효과를 체감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액티브 50+ 크리에이터들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에게 알리는 주체로서, 부산의 우수한 에이지테크 제품·서비스를 Age AX를 기반으로 일상에 확산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진흥원은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5년간 약 27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에이지테크 기업의 제품·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민 체험형 거점인 앵커랩(AI백세마루)을 운영해 부산형 AI 에이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