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유망 스타트업’ 103곳 발굴
우수기업 30곳 후속 지원 강화
지난 5월 2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창경이 연합해 ‘부·울·경 연합 창업-BuS IR DAY’를 개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투자유치 지원사업 ‘창업-BuS’를 통해 부산 유망 스타트업 103개사가 발굴되고, 17개사가 직접투자, 10개사가 팁스(TIPS) 선정 성과를 거뒀다.
27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투자유치 특화 지원사업인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를 운영한 결과 총 103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창업-BuS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창업팀 역량 등을 평가해 투자유치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결과 올해 투자설명회(IR) 20회와 연합 IR 4회 등 총 24차례의 IR을 개최했으며, 누적 122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17개사가 직접투자를 받았으며, 10개사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에 선정됐다. 후속 투자 미팅도 16건 연계됐다.
지난 5월 21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창경이 연합해 ‘부·울·경 연합 창업-BuS IR DAY’를 개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경은 투자사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기업 30개사에 대해 투자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 기업별 투자 준비도와 성장전략 진단 등을 시행하고 있다. 기업진단 보고서를 제공하고 성장단계에 따라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해양과 핀테크를 중점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투자 연계 대상을 넓히고 있다.
부산창경은 연말까지 정례 IR과 투자사 매칭을 이어가고, 우수기업에 대한 후속 액셀러레이팅과 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