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어린이 그림책작가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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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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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지난 10월 3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동구 어린이 그림책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인 그림책 <은빛 편지>는 전쟁 피난시기 동구 범일동 일대에 머물렀던 화가 이중섭의 삶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동화이다.

이번 작품은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동구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 10명이 참여해 2개월간 직접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창작 전 과정에 함께하며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완성한 창작 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구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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