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복지재단, 사하구에 김장김치 500박스 후원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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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복지재단(대표 김대훈)은 지난 6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5kg) 500박스를 후원했다.

한국주철관공업(주)(대표 김태형), 경희하늘애한의원(대표 한재민)의 후원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년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꾸준히 도와왔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이번에 배부된 김장김치는 사하구 내 무료급식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김대훈 대표는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고 가치 있는 동행에 함께 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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