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문화회관 - 미켈란젤로와 음악의 만남 '아트클래스 시리즈 3'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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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을 방문하면 천재화가‘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작품을 클래식 명곡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미켈란젤로와 음악의 만남 「아트클래스 시리즈 3」’는 예술전문 작가이자 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의 진행으로 흥미진진한 작품해설과 현악합주와 함께하는 비발디 사계 ‘겨울’ 3악장,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열정’1악장 등 클래식 공연 들을 수 있어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던 ‘미술와 음악의 만남 「아트클래스」’를 시리즈로 기획, 5월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11월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진행했으며, 12월에 진행되는 아트클래스 시리즈 3은 ‘미켈란젤로 : 영웅의 탄생’을 주제로 하여 작품과 클래식공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매 시 2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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