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1동에 45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품 지원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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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대표 권태혁)과 (사)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이 26일 백미 10kg 50포와 4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부산진구 범천1동주민센터(동장 장수연)에 기탁하였다.


㈜영롱의 이웃돕기 성품 기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백미와 식료품 꾸러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혁 영롱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익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영롱만의 방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영롱은 영양제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범천1동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으며, 사단법인인‘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활발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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