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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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탁귀남)는 지난 27일 오후 7시경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 보호를 위하여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초읍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며 매 점검 때마다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왔다.


탁귀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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