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안심 동행’실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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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수진)는 지난 4월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우리동네 관심더하기‘안심 동행’을 실시했다.

이 날은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하고 안부확인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하였으며, 관내 순찰을 통한 주민 동향파악 및 환경정비 대상지를 점검하였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안심 동행’사업은 월1회 관할 통장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직원이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서 각종 상담 및 현장 확인으로 진행되는 생활밀착형사업이다. 또한 보건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 처리하는 등 주민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처리하여 살기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안심동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겠으며, 재난위험 및 환경정비 사항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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