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2동, 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영)는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한‘봄’, 건강한‘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막염, 천식 등 봄철 계절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미세먼지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미세먼지 예방물품(마스크)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기초 건강체크, 건강 관리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계절성 질환은 특히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 의가 필요하고 건강 및 안전에 직결된다.”라며 “앞으로 봄과 더불어 사계절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