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이 숨 쉬는 마술의 섬 ‘MAGIC SHOW 원더랜드’개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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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꿈과 환상이 숨 쉬는 마술의 섬‘MAGIC SHOW 원더랜드’ 공연이 오는 5월 4일 오후 2시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마술사 엘이 새로운 마술을 얻기 위해 관객들과 함께 꿈과 환상이 살아 숨 쉬는 요정들의 섬‘원더랜드’로 여행을 떠나 지니, 샌디, 션 3명의 요정을 만나며 공연이 시작된다. 이들은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요정들로 자신의 능력들을 하나씩 펼쳐 보여주게 되고, 마술사 엘의 화려한 마술과 함께 환상을 찾기 위한 원더랜드로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술사 엘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개막작‘풍문 속으로 사라진 꾼들’ 미디어 및 일루전 연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7회 국제컨퍼런스 피날레 공연 초청, 영화제작사 비단길에서 제작한 SF영화 ‘승리호’ 기술 고문을 맡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마술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12시 30분부터 영도문화예술회관 학여울마당(야외공연장)에서 사전공연 ‘원더 버블쇼’가 무료로 펼쳐지며, 14시부터 봉래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전연령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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