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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스타!’…롯데 석상호·김창훈·서동욱·정대선, 퓨처스 올스타 선발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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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석상호·김창훈, 포수 서동욱, 내야수 정대선은 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석상호·김창훈, 포수 서동욱, 내야수 정대선은 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석상호(22)와 김창훈(21), 포수 서동욱(22), 내야수 정대선(19)이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는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롯데에서는 석상호 등 4명이 퓨처스 선발됐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1군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석상호는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석상호는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석상호는 지난해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가 7라운드(전체 63순위)로 선발한 대졸 투수다. 석상호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다승 1위(6승)를 차지하고 있다. 석상호는 올 시즌 24경기(31이닝)에 나와 6승 1패 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고 있다. 구속 145km를 넘나드는 직구가 주특기.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창훈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창훈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입단 3년 차인 김창훈도 석상호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창훈은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전체 21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선수다. 김창훈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와 22와 3분의 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57 2승 3패 2세이브 3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서동욱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포수 서동욱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포수 서동욱은 롯데 퓨처스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서동욱은 홍익대를 졸업한 뒤 올 시즌 롯데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서동욱은 올 시즌 43경기에 나와 타율 0.362(130타수 47안타) 6홈런 3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서동욱은 포수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입증하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대선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대선은 오는 14일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정대선 역시 서동욱과 함께 꾸준히 퓨처스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 정대선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전체 43순위)로 입단했다. 정대선은 올해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126타수 35안타)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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